(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2018년 팀 전력에 대해 말했다.
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년 구단 창단 기념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태형 감독, 두산 선수단을 비롯해 전풍 사장과 김태룡 단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7 시즌, 한국시리즈 문턱은 넘었지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지 못한 두산. 이에 김태형 감독 역시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
김태형 감독은 “매년 끝날때마다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며 “올해는 팀 목표 개인 목표를 꼭 이루길 바란다”라고 선수단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2018년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니퍼트를 대신에 린드블럼을 선택한 부분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 감독은 “린드블럼이 두산의 1선발 역할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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