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유라가 마필 관리사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과거 정유라 집 강도 사건의 칼에 찔린 마필관리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25일 JTBC ‘뉴스룸’은 오후 3시께 이모(44)씨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정유라의 주거지에 침입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정유라의 자택에 침입해 2층에 있던 정유라에게 흉기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함께 있던 정유라의 지인 A씨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정유라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당시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흉기에 찔려 10cm 정도의 상처를 입고 출혈도 심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A 씨는 과거 정유라가 덴마크에 있을 때부터 함께했던 마필관리사로 현재는 연인 관계로 알려졌다.
정유라와 사실혼 관계였던 전남편 신주평과는 지난 2016년 결별한 뒤 정유라가 아들을 맡아 온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1월 25일 JTBC ‘뉴스룸’은 오후 3시께 이모(44)씨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정유라의 주거지에 침입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정유라의 자택에 침입해 2층에 있던 정유라에게 흉기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함께 있던 정유라의 지인 A씨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정유라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당시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흉기에 찔려 10cm 정도의 상처를 입고 출혈도 심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A 씨는 과거 정유라가 덴마크에 있을 때부터 함께했던 마필관리사로 현재는 연인 관계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1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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