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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서른 살의 새로운 도전 ‘실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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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5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앨범을 들고 나왔다.
 
윤하는 지난해 12월, 그의 다섯번째 정규 앨범 ‘레스큐’를 공개했다. ‘실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라는 뜻을 가진 이 앨범은 올해 서른 살이 된 윤하의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리스너들에게는 새로운 빛을 준다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
 
타이틀곡 퍼레이드는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이 작곡과 편곡,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한 노래다. 특히 그루비룸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더욱 섬세해진 윤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윤하는 앨범 발매와 함께 “이번에는 내 작업 방향이 많이 바뀌었는데 프로듀서에게 원하는 방향을 설명했다”고 그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윤하/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하/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윤하는 새 정규앨범 ‘레스큐’를 들고 신선하게 가요계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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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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