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뉴스투데이’에서는 정부가 오늘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사재기 점검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부터 3주 동안 최근 세금 인상으로 가격이 오른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통업체들의 매점 매석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전자담배 제조·수입업체와 도소매업체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반출이나 매입량이 최근 3개월 평균의 110%를 초과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하지 않는 경우로, 적발 시 벌금형에서 최고 징역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MBC ‘뉴스투데이’는 월~토 오전 6시에 방송된다.
기획재정부는 오늘부터 3주 동안 최근 세금 인상으로 가격이 오른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통업체들의 매점 매석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전자담배 제조·수입업체와 도소매업체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반출이나 매입량이 최근 3개월 평균의 110%를 초과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하지 않는 경우로, 적발 시 벌금형에서 최고 징역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0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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