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대선배들이 그룹 구구단과 뉴이스트의 공연에 대만족을 했다.
14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이지연의 ‘바람아멈추어다오’와 영턱스클럽의 ‘정’으로 대결을 펼친 구구단돠 뉴이스트의 모습이 방송됐다.
유재석의 챙겨주기 팀을 위해서는 구구단이, 유희열의 챙겨먹기 팀을 위해서는 뉴이스트가 활약했다.
두 그룹 다 세대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두 곡을 잘 소화해 내며 선배 가수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다.
특히 그룹 구구단은 영턱스클럽이 유행시켰던 나이키 댄스를 선보여 선배들을 놀라게 했다.
뉴이스트는 센스있고 절제된 그루브를 선보여 선배 이지연에게 칭찬을 받았다.
결과는 주요한 키를 쥐고 있었던 30대의 선택이 큰 이득이 된 그룹 구구단의 ‘정’이 차지했다.
눈물바다가 된 영턱스클럽과 구구단을 보며 유재석은 ‘연말 대상 탄 것 같은 분위기같다’라며 자화자찬을 했다.
슈가맨 2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유희열의 준비된 인사말인 “여러분, 이제 자도 돼요”라는 느끼한 말과 함께 다음주를 약속했다.
JTBC ‘슈가맨2’는 매주 일요일 22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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