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영턱스 클럽이 슈가맨을 통해서 완전체로 모였다.
14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그룹 영턱스 클럽이 얼굴을 보였다.
특별히 30대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며 돌아온 영턱스 클럽은 최근 자신들의 근황을 얘기했다.
메인 보컬 송진아는 현재 마케팅 피디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송진아는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한현남은 강남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영턱스 클럽내 우먼 파워를 보여줬다.
박성현은 트로트 가수 준비를 있다고 밝혔고 최승민은 안무가 출신답게 아이들에 댄스를 가르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콜라텍 세대인 박나래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했다며 30대를 대표해서 그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이야기했다.
영턱스 클럽의 노래 ‘정’에서 약간의 뽕삘이 가미된 딸꾹질 소리는 사실 기계음이었다고 말해 하나의 소중한 에피소드를 얘기하기도 했다.
최승민의 첫 방송에서 무대 앞 모니터에 발이 빠져 감전이 된 에피소드를 얘기해 날카로운 첫 방송의 추억을 공개했다.
JBTC ‘슈가맨2’는 매주 일요일 22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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