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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BS 스페셜’ 정호영-레이먼킴, 칼로리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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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 정호영-레이먼킴 셰프가 출연했다.
 
14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96회인 ‘칼로리亂(란)’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선 식당에 찾아간 정호영-레이먼킴 셰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들은 한식을 먹으면서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과거란 지금보다 더 쪘을 때.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정호영-레이먼킴 셰프는 칼로리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음식들을 먹었는데 그 칼로리가 다 살로 갔다면 400KG 이상 쪘을 것이라는 게 그들의 주장.
 
‘좋은 칼로리 나쁜 칼로리’의 저자 게리토브스는 “적게 먹으라고 해봤자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칼로리의 거짓말’ 저자 조나단 베일러는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칼로리의 진실,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을까.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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