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은수가 이태환에게 동생 신현수가 남자친구라고 거짓말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지수(서은수)는 혁(이태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지호(신현수)를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혁(이태환)은 지호(신현수)가 동생인 것을 눈치채고 지수(서은수)를 데리고 카페로 갔다.
지수는 혁을 보고 “좋아하는 여자있는 남자 그만 좋아하려고. 알고있었는데. 나를 좋아하게 됐나 오해 했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혁은 지수에게 “너 좋아하는 거 맞아. 내가 좋아했던 여자는 내 첫사랑이었어.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을 뿐이야”라고 말했다.
또 빵집에서 기다리던 지호(신현수)에게 “나 선우혁이야. 이제부터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라고 말했고 지호는 “내가 왜 그쪽한테 형이라고 불러야돼요?”라고 했고 혁은 “내가 네 누나 남자친구니까. 형이라고 불러야지”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지수(서은수)는 혁(이태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지호(신현수)를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혁(이태환)은 지호(신현수)가 동생인 것을 눈치채고 지수(서은수)를 데리고 카페로 갔다.
지수는 혁을 보고 “좋아하는 여자있는 남자 그만 좋아하려고. 알고있었는데. 나를 좋아하게 됐나 오해 했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혁은 지수에게 “너 좋아하는 거 맞아. 내가 좋아했던 여자는 내 첫사랑이었어.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을 뿐이야”라고 말했다.
또 빵집에서 기다리던 지호(신현수)에게 “나 선우혁이야. 이제부터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라고 말했고 지호는 “내가 왜 그쪽한테 형이라고 불러야돼요?”라고 했고 혁은 “내가 네 누나 남자친구니까. 형이라고 불러야지”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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