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취직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가 추가합격 전화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최고야는 뜻밖의 전화를 받게 됐다. 고졸 학력이 문제가 돼 면접장에서 쫓겨났던 입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는 연락이 온 것. 이에 최고야는 “정말 저라고요? 정말 제가 합격했다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리치며 뛸 듯이 기뻐했다.
최고야는 곧바로 WL그룹으로 달려가 사원증을 받았다. 한 직원은 지난 면접에서 뭔가 착오가 있었다며 이를 뒤늦게 바로잡아 죄송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한편, 앞서 WL그룹 레시피 공모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장옥자(이영란)는 최고야가 최종 면접에서 부득이한 이유로 탈락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애썼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가 추가합격 전화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최고야는 뜻밖의 전화를 받게 됐다. 고졸 학력이 문제가 돼 면접장에서 쫓겨났던 입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는 연락이 온 것. 이에 최고야는 “정말 저라고요? 정말 제가 합격했다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리치며 뛸 듯이 기뻐했다.
최고야는 곧바로 WL그룹으로 달려가 사원증을 받았다. 한 직원은 지난 면접에서 뭔가 착오가 있었다며 이를 뒤늦게 바로잡아 죄송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한편, 앞서 WL그룹 레시피 공모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장옥자(이영란)는 최고야가 최종 면접에서 부득이한 이유로 탈락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애썼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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