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최윤영을 위해 나섰다.
1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최고야(최윤영)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최고야는 진상 손님을 맞나 곤혹을 치렀다. 손님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다 마음대로 되지 않자 “사장 어딨냐”라고 소리치며 최고야를 나무랐다.
최고야 몰래 카페를 찾았던 민지석은 우연히 이 모습을 지켜보다 화를 참지 못하고 발 벗고 나섰다. 민지석은 “자기야! 우리 자기 괜찮아?”라며 최고야에게 다가갔다. 이어 “지금 우리 자기한테 뭐라 했습니까?”라며 진상 손님에게 소리쳤다. 진상 손님은 민지석의 등장에 더욱 흥분하며 고소를 하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이에 민지석은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며 명함을 건넸고 민지석이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손님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자리를 피했다.
최고야는 이러한 민지석의 모습을 지켜보며 어안이 벙벙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최고야(최윤영)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최고야는 진상 손님을 맞나 곤혹을 치렀다. 손님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다 마음대로 되지 않자 “사장 어딨냐”라고 소리치며 최고야를 나무랐다.
최고야 몰래 카페를 찾았던 민지석은 우연히 이 모습을 지켜보다 화를 참지 못하고 발 벗고 나섰다. 민지석은 “자기야! 우리 자기 괜찮아?”라며 최고야에게 다가갔다. 이어 “지금 우리 자기한테 뭐라 했습니까?”라며 진상 손님에게 소리쳤다. 진상 손님은 민지석의 등장에 더욱 흥분하며 고소를 하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이에 민지석은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며 명함을 건넸고 민지석이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손님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자리를 피했다.
최고야는 이러한 민지석의 모습을 지켜보며 어안이 벙벙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1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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