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선 기자] 서울을 뒤덮은 미세먼지로 대중교통 무료가 결정됐다.
15일 첫 차를 시작으로 하루동안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서울시는 14일 이틀 연속으로 초미세먼지수치가 나쁨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힌 바.

한편 서울형 비상저감 조치에 경기도와 인천시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은 서울 대중교통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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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