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돈꽃’ 강필주가 이순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돈꽃’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장국환(이순재 분)을 찾아가 자신이 손자라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필주는 장부천(장승조 분)이 자신의 유전자 검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강필주는 늦은 밤 장국환을 찾아갔다. 이에 장국환은 밤늦게 무슨 일이냐 물었다.
이에 강필주는 목걸이를 장국환에게 내밀며 “회장님. 그 목걸이 기억나세요?”라며 “회장님께서 장수만 부회장님께 주신 목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국환은 “이걸 왜 니가 가지고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강필주는 아무 말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강필주는 “할아버지. 장손주 장은천 절 받으십시오”라며 장국환에게 큰 절을 했다.
한편, MBC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