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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라마 스테이지-낫 플레이드’ 원미경, 당구장 알바에서 알게된 ‘당구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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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낫플레이드’에서 원미경이 이희준이 사장으로 있는 당구장 청소알바를 하게됐다.

13일 tvN 에서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은 매주 참신한 극본과 다채로운 주제, 감각있는 연출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방송캡처
tvN ‘드라마 스테이지’ 방송캡처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10개의 작품 중에서 이번에는 일곱번째 드라마로 낫 플레이드가 나왔다.
 
인숙(원미경)은 60대 중반의 여성으로 가족을 건사하고 워킹맘 며느리의 손녀딸 육아까지 담당하느라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
 
인숙은 용돈 벌이 삼아 성욱(이희준)이 사장인 당구장에서 청소알바를 시작하고 당구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했다.
 
한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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