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낫플레이드’에서 원미경이 이희준이 사장으로 있는 당구장 청소알바를 하게됐다.
13일 tvN 에서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은 매주 참신한 극본과 다채로운 주제, 감각있는 연출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10개의 작품 중에서 이번에는 일곱번째 드라마로 낫 플레이드가 나왔다.
인숙(원미경)은 60대 중반의 여성으로 가족을 건사하고 워킹맘 며느리의 손녀딸 육아까지 담당하느라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
인숙은 용돈 벌이 삼아 성욱(이희준)이 사장인 당구장에서 청소알바를 시작하고 당구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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