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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짠내투어’ 박명수, 4성급 호텔 대신 징벌방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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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박명수가 예산을 초과해 징벌방에 갔다.
 
1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홍콩 1일 차, 명수 투어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홍콩 현지인 맛집 훠궈 식당으로 향했다. 경리가 식사비를 보태기로 하고 멤버들은 음식을 시켰다.
 
한창 맛있게 음식을 먹던 중 예산이 걱정된 박나래가 영수증을 요청했다. 음식 값은 예산보다 2만 원이  초과돼 있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 나오자 모두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공짜인 줄 알았던 소스에 가격이 책정돼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미처 계산하지 못한 것. 박명수는 파산 위기에 놓였다. 
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결국 박명수는 예산을 초과했고 ‘징벌방’에 가게 됐다. 박명수는 “내일 연락 없으면 너희들끼리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징벌방에 가게 된 박명수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옷을 갈아입고 취침에 들어갔다.
 
과연 박명수가 하룻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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