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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결산] 2011년 '엠카운트다운(Mcountdown)' 트리플 크라운 주인공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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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음악전문채널 Mnet의 K-POP 차트쇼 '엠카운트다운'에서 2011년 한해 동안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거머쥔 가수는 누구일까?
 
오늘 8일(목) 생방송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가수들을 총결산 해 화제를 모을 전망. ‘트리플 크라운’은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한 가수에게만 주어지는 영예의 타이틀이다.
 
2011년 첫번째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은 남성밴드 씨엔블루(CNBLUE)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직감’으로 3월 마지막 주 1위를 시작으로 3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 씨엔블루, 사진=Mnet

 
6월은 가요계는 짐승돌 비스트의 계절이었다. 비스트는 세련된 멜로디의 ‘Fiction’으로 컴백 1주일 만에 1위를 기록하고 이어 3주 연속 1위에 올라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당시 비스트의 장현승은 수상소감으로 무대 위에 누워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 비스트, 사진=Mnet

 
이어 8월은 전세계를 매료시킨 한류스타 슈퍼주니어가 글로벌 히트곡 ‘Mr. Simple’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슈퍼주니어는 ‘Mr. Simple’로 2011년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 슈퍼주니어, 사진=Mnet

 
여자가수들의 활약상도 만만치 않았다. 가장 최근에는 10월 넷째 주부터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가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었으며, 지난 5월에는 에프엑스(fx)가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맛보았다.
▲ 소녀시대, 사진=Mnet

 
또 오늘 방송에서는 올 한해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영광의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다.
▲ 에프엑스, 사진=Mnet

 
한편 8일(목) 오후 6시에 시작되는 생방송에서 현아 현승의 파격 무대가 있을 것으로 예고되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이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리허설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사전 녹화 뿐 아니라 오늘 실제 생방송 무대에도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출연
슈퍼주니어 / 현아&JS(현승) / 티아라 / 다이나믹 듀오(feat. 싸이먼 D) / 에이핑크 / 트랙스 / 보이프렌드 / 일렉트로 보이즈(feat. 예진) / 엠시그널 / 서인영 / 스파이에어 / 레이디 제인 / N Sonic / F1RST / M.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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