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톡쇼’ 한지일이 과거 성인 영화를 제작하며 번 수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성인 영화의 대부로 유명한 배우 한지일의 미국 떠돌이 생활 이야기를 단독으로 전했다.
한지일은 “젖소부인 바람났네 제목은 제가 지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붐은 “들어보니까 그 때 수익이 어마했다고 하네요, 백억이 넘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한지일은 “총 수익이 백억이 넘었죠, 성인 영화를 300편 정도 제작을 했는데 그 중 180편 정도가 거의 히트를 쳤거든요”라고 밝혀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지일은 “비디오 한개당 2만2천원에 팔았으니까 비디오만 7억에서 8억을 벌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선희는 “그런데 그렇게 살다고 미국으로 가서 캐빈 정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사셨잖아요, 너무나 어렵게 지냈다고 하셨는데”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또 한지일과 동료였던 배우는 “아니 왜 미국에서 여자도 한 명 안 만났어”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한지일은 “노동자한테 누가 오나요”라고 겸손함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