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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셰프’ 이원일 셰프, 김준현 닮은 꼴 “먹는 모습까지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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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원일 셰프가 김준현 닮은 꼴로 등극했다.
 
오는 14일 (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아이엠셰프’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 김준현과 이원일은 닮은 꼴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사이. 이원일 셰프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MC 김준현은 “더욱 정감이 간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시한다.
 
이날 녹화 도중 ‘닮은꼴’ 두 사람은 지원자들의 음식을 시식하며, 복스럽게 먹는 입 모양까지도 비슷한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이원일 셰프는 “저도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떨어졌었다”고 웃픈 과거를 고백하며, 녹화 내내 주니어 셰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시종일관 친절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도전자들을 격려하며 심사를 진행한다.
 
TV조선 ‘아이엠셰프’
TV조선 ‘아이엠셰프’

이날의 미션은 ‘돼지고기 부위별로 요리하기’. 녹화장에는 통돼지 한 마리가 등장하고 33년 경력의 최고의 정형사, 최종안(58세)씨가 돼지고기를 직접 부위별로 정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눈앞에서 실감 나게 펼쳐지는 돼지의 발골 과정을 통해 도전자들은 돼지고기 부위별 쓰임새와 조리법에 대한 특별한 교육을 받는다.
 
6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완성된 돼지고기의 9가지 부위를 활용한 주니어 셰프들의 요리는 오는 14일 (일) 오후 5시 30분에 TV조선 ‘아이엠셰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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