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허동준 더불어민주당 원외당협위원장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
앞서 허동준 더불어민주당 원외당협위원장은 음주사고를 내고도 “내가 누군줄 아느냐?”고 호통을 치며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 위원장의 페이스북에 “당협위원장이 부끄럽지도 않냐”,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며 비난 댓글을 게시했다.
허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밤 서울 여의도에서 시내버스와 추돌 사고를 냈다. 허 위원장은 버스 기사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에 응하지 않았으며 경찰서에서 되려 “내가 누군지 아냐”며 큰소리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허동준 더불어민주당 원외당협위원장은 음주사고를 내고도 “내가 누군줄 아느냐?”고 호통을 치며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 위원장의 페이스북에 “당협위원장이 부끄럽지도 않냐”,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며 비난 댓글을 게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허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