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코스닥, 거래대금 12조 ‘사상 최대’...사이드카 발동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코스닥 시장에 올해 첫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2일 코스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2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3형제 주가가 초강세를 띠고,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자 투자자들이 코스닥에 자금을 밀어 넣었기 때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852.51)보다 20.54포인트(2.41%) 급등한 873.05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870선을 넘은 것은 2002년 4월 18일(876.80) 이후 16여년 만이다. 
 

SBS ‘경제와이드-모닝벨’ 화면 캡쳐
SBS ‘경제와이드-모닝벨’ 화면 캡쳐
 
특히 오후 1시 57분쯤 사이드카가 발동해 그 열기를 전했다.
 
코스닥 시장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지수 선물 가격이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 현물 가격이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된다. 이 경우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