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소이현이 내조의 여왕다운 세심하고 따뜻한 면모로 남편 인교진을 응원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조상무 전무 역을 맡은 인교진이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저글러스’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소이현은 지난 11일 혹한의 추위 속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남편 인교진과 ‘저글러스’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준비해 촬영장을 찾았다. 최강의 한파를 기록했던 만큼 소이현의 따뜻한 커피 선물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는 든든한 응원이 됐을 터.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딸 하은이와 함께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로 가족애를 자랑했다. 평소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인교진-소이현의 화목하고 유쾌한 모습은 ‘저글러스’ 촬영장에서도 계속됐다.
사진에서도 부부의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소이현의 방문과 커피차 응원에 힘입은 인교진은 행복하게 촬영을 했다는 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