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시원이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며 이목이 모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12월 23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7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7년도 제45회 임상병리사, 제30회 안경사 및 제41회 영양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1일 발표했다.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전체 2,993명의 응시자 중 2,509명이 합격하여 83.8%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80점 만점에 278점(99.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안산대학교 이지훈씨가 차지했다.
제30회 안경사 국가시험은 전체 1,787명의 응시자 중 1,338명이 합격하여 74.9%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안경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43점(97.2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전북과학대학교 정선교씨가 차지했다.
제41회 영양사 국가시험은 전체 6,888명의 응시자 중 4,458명이 합격하여 64.7%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영양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20점 만점에 216점(98.2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덕성여자학교 방소현씨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국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