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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김남길-천우희의 좌충우돌 인생 영화 ‘화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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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어느날’이 화제다.

12일 영화 ‘어느날’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은 후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보험회사 과장 강수(김남길)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미소(천우희)를 알게 된다.

미소의 사건을 알게된 이후 강수의 눈에는 영혼의 형태로 남아있는 미소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영화 ‘어느날’ 메인포스터
영화 ‘어느날’ 메인포스터

지난 2017년 4월 개봉했던 당시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감성적이라 너무나도 좋았다.... 김남길이 너무 사람다워서 좋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영화. 많은 생각과 여운이 남는 영화”등 긍정적 평가를 했다.

한편, 영화 ‘어느날’은 12일 채널CGV에서 오전 9시 10분부터 방송돼 다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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