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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 후퍼, 아내와 함께한 일상 공개 “이제 공식 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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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제임스 후퍼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제임스 후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서른살.......... 공식 늙은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또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기대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살아갈래요! #feelingancient #birthdayparty #murdermysterynight #1930s #머물러있는청춘인줄 #계란한판 #어른이 #부인님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임스 후퍼는 아내 이정민씨와 함께 옅은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임스 후퍼 인스타그램
제임스 후퍼 인스타그램
 
또한, 그들의 다정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묘하게 닮았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여!!!!!”, “이 분 직업이 유명한 산악가 아닌가여?/”, “크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나왔던 분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임스 후퍼는 산악가로 활동 중에 있으며, 아내인 이정민씨와는 1987년생 동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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