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청와대 장하성 실장이 고려대 현장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성환 시사평론가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청와대에서 왕실장으로 불린 장하성 실장이, 최저임금에 대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면서 정실장의 현장 정치를 언급했다.
출신 학교인 고려대를 직접 방문해 청소노동자 목소리를 듣게된 것.
현재 고려대에서는 청소 노동자와 대학 측 관계자들 때문에 최저 인금 인상에 대해 논했다.
가장 열악한 상황에 놓인 청소 업무 노동자들은 일주일 넘게 항의 집회 중이다.
하지만 이는 그 10명의 노동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실태를 상징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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