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가상화폐 금지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사회 이슈가 언급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정부는 가상화폐 폐쇄 확정 아니라고 했지만 혼란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신년 간담회 자리에서 법무부가 이런 얘기를 언급, 가상화폐 우려가 커서 법무부는 금지하는 방안도 냈다는 것.
현재 가상화폐 하루 거래량은, 비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가장 크다고 알려졌다.
100조원 가까이 가격변동 있었을 만큼, 투자자도 대략 3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상당할 것이란 얘기다.
이에 따라, 거래소 폐쇄까지 언급되자마자, 비트코인이 30퍼센트 급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0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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