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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시 내고향’ 청년회장, 남포마을 석화 캐던 날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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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6시 내고향’ 청년 회장이 간다 코너에서는 남포마을 석화 캐던 날 2부가 방송됐다.
 
지난 1부에서 청년회장은 갯벌에서 석화를 캐고,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할 굴떡국과 굴피자를 준비했었다.
 
청년회장은 굴의 맛을 제대로 알아야 굴 요리를 잘 만든다며 마을 어르신이 구워주는 석화구이의 맛을 즐겼다.

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다음 날 아침, 처음 시도한 굴피자는 밑을 까맣게 태워 실패했다.
 
다시 시도한 피자는 태우지 않고 성공해 어린 아이도 맛있게 먹었다.
 
또한 마을 어르신께 전수받은 레시피로 만든 굴떡국은 “진짜 맛있다”, “서울 가지말고 매일 해주면 안되냐”는 평가를 받아 청년회장은 뿌듯해했다.
 
청년회장은 남포마을이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했다.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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