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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한 그는 누구?…‘검찰개혁 이끌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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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 이목이 모였다.
 
박상기 장관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괴팅겐대 법학부에서 형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지난 1987년부터 모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또한 박 장관은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법학자로 역시 학자 출신인 조국 민정수석과 호흡을 고려한 인선으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인 검찰개혁을 이끌 적임자로도 평가돼 왔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 / 인터넷 프로필
박상기 법무부 장관 / 인터넷 프로필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자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과 대검 검찰개혁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검찰 권한 축소, 권력과의 유착 근절, 인사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했다.
 
한편, 박 장관은 1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법무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가상화폐에 대한 우려도 굉장히 커 법무부는 기본적으로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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