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탈당 가능성이 제기됐던 바른정당 이학재 의원이 11일 당 잔류를 선언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학재 바른정당 잔류 선언! 당연한 일인데 감동적이다”며 “ 그동안 제가 그만큼 힘들었던 모양이다. 정치는 선택이다. 중요한 시기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바로 정치”라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학재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바른정당에 남아 통합신당에 출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1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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