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신원호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11일 iMBC에 따르면 크로스진 멤버이자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 김지석과 함께 열연을 펼쳤던 신원호가 해요TV ‘신원호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눈부신 라디오’란 타이틀로 진행되며 신원호는 특별한 라디오 DJ로 변신해 팬들의 사연은 물론, 실시간 신청곡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연기돌로 알려져 있는 만큼, 사랑 에세이 코너에서 달달한 목소리와 함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크로스진의 멤버와 전화 연결에서 실시간으로 스피드 퀴즈를 진행해서 퀴즈에 성공하게 되면 선물도 주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1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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