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극렬하고 잔인한 사운드로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의 기염을 토해 낸 앨범 ‘Wrath’ 의 주인공 헤비메탈 장르를 단숨에 메이저 레벨로 끌어올린 장본인 Lamb of God이 한국에 온다.
▲ Lamb of God의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씨쓰리엔터테인먼트
오는 2012년 1월 발매되는 최신작 ‘Resolution’ 발매를 기념하여 시작하는 월드 와이드 해외 첫 공연의 영광은 당당하게 한국으로 결정되었다. Pantera가 설계한 메이저 익스트림 메탈의 현주소를 이어가고 있는 유일한 계승자 Lamb of God의 숨돌릴 틈 없는 타이트하고 화려한 헤비니스 진수를 2012년 2월 12일 AX KOREA 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첫 단독 내한 공연에서는 신작 ‘Resolution’의 수록 곡부터 지난 다섯 장의 히트곡들을 총 망라한 완성도 높은 무대가 준비되며 ‘Black Label’·‘Ruin’·‘11th Hour’·‘As the Palaces Burn’·‘Laid to Rest’·‘Now You've Got Something to Die For’·‘Redneck’·‘Walk with Me in Hell’·‘Contractor’·‘Set to Fail’· ‘Hit the Wall’·’Ghost Walking’ 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Lamb of God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기념하며 12월 19일까지 조기예매 할인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며, 공연은 내년 2월 12일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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