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남북대화 이어 미국의 북미 대화 가능성이 열렸다.
1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정훈 기자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개헌이란 바람이 한풍이 될까”라며 먼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남북 회담에 이은 북미회담 가능성도 내다본 것.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은 북한과 대화가 열려있다”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문대통령이 남북 대화 결과를 전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대화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트럼프는 “남북회담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성공으로 이끌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기자는 “앞으로 미국이 또 한 번 힘을 실어준 셈”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공이 크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문대통령은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독자적으로 제제를 완화 시킬 생각은 없다”고 전한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1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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