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 김일중이 연예인과 이야기하고 싶어 아나운서가 됐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가 김일중에게 “연예인과 이야기 하고 싶어 아나운서가 됐다고”라며 운을 뗐다.
이에 김일중은 “남자 신입 아나운서가 꼭 거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한밤의 TV연예’였다”며 “그런데 나는 못했다. PD님이 형사 이미지라 ‘긴급출동 SOS’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일중은 “그렇게 3년 하다 직접 찾아가서 너무 하고 싶다고 말해 투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김일중은 “남자 아나운서라서 여배우와 많이 인터뷰했다. 이영애 씨는 물론 하지원씨까지 다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그래서 한밤이 없어진거예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일중이 “제가 없어지기 전에 나왔다”며 “없어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나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가 김일중에게 “연예인과 이야기 하고 싶어 아나운서가 됐다고”라며 운을 뗐다.
이에 김일중은 “남자 신입 아나운서가 꼭 거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한밤의 TV연예’였다”며 “그런데 나는 못했다. PD님이 형사 이미지라 ‘긴급출동 SOS’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일중은 “그렇게 3년 하다 직접 찾아가서 너무 하고 싶다고 말해 투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김일중은 “남자 아나운서라서 여배우와 많이 인터뷰했다. 이영애 씨는 물론 하지원씨까지 다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그래서 한밤이 없어진거예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일중이 “제가 없어지기 전에 나왔다”며 “없어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나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1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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