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는 박성훈이 서지혜를 찾아왔다.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흑기사’에서는 박곤(박성훈)이 샤론(서지혜)을 찾아왔다.
박곤(박성훈)은 샤론에게 “나는 해라(신세경)를 도와주고 싶다”라고 하면서 수호(김래원)가 하려는 계획이 안돼야 해라가 상가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샤론(서지혜)은 “나는 문수호씨 편이다”라고 답했다.
또 백희(장미희)는 철민(김병옥)이 탐욕스러워 진 것이 과거에 샤론(서지혜) 이 철민에게 탐욕을 심어 놨다는 것을 회상했다.
수호(김래원)은 해라(신세경)에게 “누나 나랑 결혼할래. 나 누나 사랑해”라고 말했고 해라가 놀라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흑기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0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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