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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추, 집행유예 판결 논란…과거 박근혜 삼성동 자택 출입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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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윤전추 전 행정관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이에 과거 윤 전 행정관이 삼성동 출입과 관련한 비판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근혜의 삼성동 자택에 출입하는 중인 유영하, 윤전추 등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그중에서 당시 현직 공무원인 윤전추 전 행정관이 파면된 대통령 자택에 연가를 내고 다니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장 연가를 20일 이상 쓸 수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공무원이 이를 다 쓰긴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연가를 쓰는 것이 탄핵 된 박근혜를 위해 쓰이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더불어 연가를 내는 중에도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이 나가기 때문에 이러한 출입은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10일 선고된 법원 판결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더 높은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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