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고통을 호소했다.
최근 낸시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언론과 방송 보도에 나간 남편 왕진진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저희부부도 여러분같이 행복하고싶고 서로 사랑하며 살고싶습니다. 경찰청과 경찰서, 언론과 여론에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제 남편뿐만 아니라 연이은 거짓증언과 제보들로 제 남편을 죄인으로 몰아가고있는 황모씨의 연이은 제보내용의 팩트와 황모씨의 실체를 공정하게 똑같이 파헤쳐주시길 진실로 바랍니다”라며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이며 언론은 거짓 제보를 믿고 이를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왕진진은 고 장자연 자필편지를 위조한 전준주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또한 그가 성범죄로 복역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으며 사기 혐의 피소 및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다는 사실들이 보도돼 파장이 일었다.
과연 끊임없는 의혹과 보도들 속에서도 낸시랭은 굳건히 남편을 믿고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0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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