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송은이부터 막내 작가까지…‘그뤼고’로 하나 된 합동 생일파티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한 합동 생일파티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가족 생일이 모두 몰려 고민인 사연자의 이야기가 나왔다.

이 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가족 모두가 모여서 생일 케이크와 고깔모자를 돌려쓴다”고 하자 김생민은 “슈퍼 그뤠잇”이라며 찬사했다.

이후 김생민은 초코파이 생일케이크와 신문지로 만든 모자를 송은이에게 씌우며 깜짝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송은이는 “김생민씨에게 케이크를 처음 받는거 같다”며 기뻐했다.

김생민은 “돈을 아끼기 위해서 상반기 생신인 분들 모시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현장에는 송은이, 메인 작가와 막내작가 그리고 카메라 감독까지 함께 생일축하하는 이색 생일파티를 벌여 큰 관심을 모았다.

화제의 프로그램 KBS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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