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경화 장관, 위안부 합의에 “10억엔 우리 돈으로 충당한다”…‘단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위안부 합의를 놓고 강경화 장관의 발표가 화제다.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관련 내용이 나왔다.

이에 지난 9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발표한 위안부 합의 관련 내용이 화제다.

정부는 “지난 2015년 12월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일본 정부에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일본 정부가 출연한 화해, 치유재단 기금 10억엔은 전액 우리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고, 이 기금의 향후 처리 방안에 대해서 일본정부와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경화 장관 / 뉴시스 제공
강경화 장관 / 뉴시스 제공

이날 오후 2시 외교부 청사에서 ‘위안부 합의 처리 방향 정부 입장 발표’가 열렸다.

여기서 강 장관은 “2015년 합의가 양국 간의 공식합의였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이를 감안해 우리 정부는 동 합의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대해 재협상은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