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이 본명을 들켰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청춘 이하늘이 합류돼 대마도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고속 여객선에서 한 사람씩 이름을 불렀다.
이어 한 직원이 “강유진 고객님”이라고 하자 누구를 부르는 것인가 했더니 정체는 강문영이었다.
이에 강문영은 직원의 호명에 가방에서 여권을 꺼내서 보여줬고, 김국진이 “이름 뭐라고 그러셨냐”라고 물어보고 본명이 강유진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김국진은 강문영을 향해 “유진아 어때”라고 말하며 본명으로 불러주기 시작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0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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