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한서(진서)가 달순(홍아름)의 기억상실을 알게됐다.
10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달순을 이제야 알아본 한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는 달순이가 은솔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기억 상실증에 걸려 친부모를 못 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서는 눈물을 흘렸다.
한서는 “아저씨가 널 앞에 두고 못 알아보다니, 정말 미안하다”면서 “당장은 네 앞에 나설 수 없지만 곧 엄마랑 널 찾으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태성은 “나까무라도 폭탄인데, 그 사진은 누가 보낸지도 모르니 더 불안하다”며 불안에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0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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