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투깝스’진범이 밝혀져 조정석이 충격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사건의 진실에 마주한 차동탁(조정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수창(김선호 분)은 탁재희(박훈 분)의 차에 올라 타 그의 전화를 몰래 듣는 등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한, 차동탁도 검은 헬멧의 흔적을 쫓았고 송지안(혜리 분)은 차동탁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차동탁은 사건의 증거를 찾기 위해 일식집에 갔지만, 주인 진수아(옥자연 분)이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사실을 알게돼 되돌아왔다.
반면에 탁재희는 병원 CCTV 속 인물을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이어 차동탁은 탁재희와 마주했고, 그에게 진실을 물었다.
하지만 검은 헬멧은 탁재희 검사가 아니라는 보고를 들었고, 이사이 공수창은 검은 헬멧의 주인이 바로 일식집 주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해 충격을 받았다.
한편, MBC ‘투깝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0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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