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나문희에게 돌아가신 할아버지에게 가지 말고 나랑있자며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9일 방송된 jtbc‘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배에서 작업을 하던 강두는 배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는 갑자기 떠나겠다는 이야기를 선원에게 말한다.
이를 들은 선원이 미쳤냐고 응수를 했고, 물떼를 지금 놓치면 안될 것 같다고 외치며 그대로 할머니가 실려왔었던 병원으로 곧장 달려간다.
강두는 병원에서 할머니(나문희)가 죽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울먹인다.
일하고 있는 나문희에게 온 강두는 ‘그 돈벌어 뭐하게’라며 할머니를 안쓰럽게 쳐다본다.
할머니에게 ‘죽을 때 그 돈 다 가져갈꺼냐’고 말하자 할머니는 ‘그래 다 가져갈꺼야’라고 응수한다.
농담하며 웃는 나문희를 안타깝게 쳐다보며 ‘가지말고 나랑 여기있자’며 할머니에게 애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jtbc‘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jtbc‘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배에서 작업을 하던 강두는 배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는 갑자기 떠나겠다는 이야기를 선원에게 말한다.
이를 들은 선원이 미쳤냐고 응수를 했고, 물떼를 지금 놓치면 안될 것 같다고 외치며 그대로 할머니가 실려왔었던 병원으로 곧장 달려간다.
강두는 병원에서 할머니(나문희)가 죽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울먹인다.
일하고 있는 나문희에게 온 강두는 ‘그 돈벌어 뭐하게’라며 할머니를 안쓰럽게 쳐다본다.
할머니에게 ‘죽을 때 그 돈 다 가져갈꺼냐’고 말하자 할머니는 ‘그래 다 가져갈꺼야’라고 응수한다.
농담하며 웃는 나문희를 안타깝게 쳐다보며 ‘가지말고 나랑 여기있자’며 할머니에게 애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0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