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뭉쳐야 뜬다’ 김용만, 짐바브웨의 열렬한 환영의 춤사위에 같이 춤을 추며 화답

(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는 아프리카 4개국으로 패키지 여행을 가기 위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추성훈, 정형돈이 비행기를 탔다.
 
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아프리카의 4개국으로 떠나기 위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추성훈, 정형돈이 패키지 안내를 받았다. 
    
김성주는 이번 기회에 추성훈과 친해져야겠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아프리카도 처음이고 패키지도 처음이라면서 모기 때문에 걱정이라고 말하며 작은 모기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용만은 정글 같은 곳이 위험하지, 이런 관광 코스는 위험하지 않다면서 괜찮다고 설명해주었다. 
 
다섯 명은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 여행을 떠나기 위해 패키지 설명을 들으러 안내 데스크로 향했다. 비행기를 세 번 타야 하고, 내일까지 비행을 하고, 또 도착 비자를 받아야 한다는 것과 비자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등 안내사항까지 꼼꼼히 숙지한 후 비행기를 타러 갔다.
 
이들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그리고 그곳에서 즐기는 아프리카 래프팅과 상공 111m의 아찔한 번지 점프를 체험하고, 야생동물을 눈 앞에서 보고, 아프리카 속 유럽이라 불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떠난다.
 
28시간의 오랜 비행 끝에 짐바브웨 도착한 다섯 명은 공항에서 가이드를 발견한다. 공항 밖으로 나오자 관광객을 위한 부족의 열렬한 환영의 춤사위가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은 그들과 같이 장비까지 들고 춤까지 추며 흥을 돋구었다. 김용만은 다시 나오며 “저분들 보니까 CD 파네, 가수야 가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