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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한열 열사에 이어 신작 ‘골든글러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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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강동원의 2018년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강동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1987’서 고 이한열 열사를 연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강동원. 그는 이번 연기를 통해 다시 한 번 긍정적인 여론을 만들었으며 오는 2월 영화 ‘골든슬러버’로 복귀한다.
 

내달 14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으로, 2010년 개봉한 일본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강동원/ 영화 골든슬러버 포스터
강동원/ 영화 골든슬러버 포스터
 
영화 속에서 강동원은 누구보다 성실한 택배 기사로 평범한 일상을 살던 건우 역을 맡았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를 끌고 나가야 하는 원톱 주연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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