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남북 회담이 순탄하게 진행중이다.
9일 방송 된 MBC ‘뉴스데스크’ 는 오늘 9일, 2년만에 진행 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2년여만에 성사 된 남북 고위급 대표 회담은 10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담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은 모두 상당 부분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은 조금 전 8시 회담 종결을 위한 협의에 들어가면서 남북회담 협의에 따른 발표문이 곧 나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남측은 7시 30분쯤에 우리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북한 수석대표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 위원장간의 수석대표 합의를 마쳤다.
오늘만 6번째 회담이었던 이 자리에서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안문현 총리실 심의관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남북이 내놓을 발표문을 두고 막판 조율을 한 것으로, 여기서 도출된 결론을 가지고 서울과 평양의 의견을 묻는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뉴스데스크’ 는 매일 저녁 7시 55분에 방영된다.
9일 방송 된 MBC ‘뉴스데스크’ 는 오늘 9일, 2년만에 진행 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2년여만에 성사 된 남북 고위급 대표 회담은 10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담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은 모두 상당 부분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은 조금 전 8시 회담 종결을 위한 협의에 들어가면서 남북회담 협의에 따른 발표문이 곧 나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남측은 7시 30분쯤에 우리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북한 수석대표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 위원장간의 수석대표 합의를 마쳤다.
오늘만 6번째 회담이었던 이 자리에서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안문현 총리실 심의관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남북이 내놓을 발표문을 두고 막판 조율을 한 것으로, 여기서 도출된 결론을 가지고 서울과 평양의 의견을 묻는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