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이 안재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9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봉(고나연)이 민은석(안재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봉과 민은석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반가워하는 최고봉과 달리 민은석은 최고봉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 애썼다. 내릴 차례가 된 최고봉은 민은석에게 같이 내리자고 말하며 버스 문에 매달려 민은석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결국 함께 정류장에서 내린 두 사람은 근처 식당으로 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고봉은 속상한 일이 있다고 말하며 연거푸 술잔을 들이켰고 결국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취해버렸다. 민은석은 술주정을 부리는 최고봉을 등에 업고 최고봉의 집을 찾아 헤맸다. 어렵사리 최고봉의 집에 도착한 민은석은 집 앞에서 자신을 끌어안고 놓지 않는 최고봉 때문에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봉(고나연)이 민은석(안재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봉과 민은석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반가워하는 최고봉과 달리 민은석은 최고봉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 애썼다. 내릴 차례가 된 최고봉은 민은석에게 같이 내리자고 말하며 버스 문에 매달려 민은석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결국 함께 정류장에서 내린 두 사람은 근처 식당으로 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고봉은 속상한 일이 있다고 말하며 연거푸 술잔을 들이켰고 결국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취해버렸다. 민은석은 술주정을 부리는 최고봉을 등에 업고 최고봉의 집을 찾아 헤맸다. 어렵사리 최고봉의 집에 도착한 민은석은 집 앞에서 자신을 끌어안고 놓지 않는 최고봉 때문에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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