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영화 ‘1987’이 화제를 모으며 덩달아 주목을 받고있다.
이근안은 6월 민주화항쟁의 과정을 담은 ‘1987’에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알려진 박처원 사단의 핵심인물이다.
이근안은 전기고문, 물고문, 날개 꺾기 등으로 학생운동가와 민주화운동가 등을 가혹하게 고문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군사정권 시절 악명 높은 고문형사로 현상수배를 받기도 했다. 이어 1999년 10여년간의 도피 생활을 끝내고 자수했다.
그해 11월 불법감금 및 독직가혹행위죄로 구속기소돼 2000년 0월 지역 7년, 자격정지 7년형을 선고받았다.
최근 그는 2008년 정식 목사가 되기도 했으나 2012년에 면직됐다. 그는 목회 활동 중 “고문도 하나의 예술” 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근안은 6월 민주화항쟁의 과정을 담은 ‘1987’에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알려진 박처원 사단의 핵심인물이다.
이근안은 전기고문, 물고문, 날개 꺾기 등으로 학생운동가와 민주화운동가 등을 가혹하게 고문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군사정권 시절 악명 높은 고문형사로 현상수배를 받기도 했다. 이어 1999년 10여년간의 도피 생활을 끝내고 자수했다.
그해 11월 불법감금 및 독직가혹행위죄로 구속기소돼 2000년 0월 지역 7년, 자격정지 7년형을 선고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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