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설운도가 아들 루민에게 한 말이 화제다.
과거 설운도와 아들 루민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 말이 새삼 화제다.
탈모 연예인으로 알려진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탈모는 한 세대 걸러 유전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그렇게 믿고 싶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안타깝다는 목소리로 “충격받을까봐 본인한테 얘기하지 않았는데 나는 아버지로부터 유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아들에게 엄한 아버지라도 재산은 물려줄 것 아니냐”고 말하자, 설운도는 “재산은 안 물려줄 거다. 하지만 탈모는 물려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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