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근안이 화제다.
영화 ‘1987’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자연스레 실존인물들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처원은 영화 ‘1987’에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받던 중 고문당해 사망한 서울대학생 박종철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인물이다.
이에 실존 인물로 추정되는 박처원 사단의 이근안이 주목됐다.
이근안은 대표적인 실존인물로 1999년 10여년 간의 도피생활을 끝내고 자수한 군사정권시절 악명높은 고문형사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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