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정유미가 공유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9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려진 공유와 정유미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은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라고 전했다.
공유와 정유미는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다양한 자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결혼설이 돌았다.
그들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남다른 캐미로 루머에 힘을 더한 것으로 추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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