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연습생 한서희와 얼짱 출신 작가 강혁민가 열띈 설전을 펼치고 있다.
한서희는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소는 되는데 내 이름좀 언급 하지마. 너랑 엮이는 거 내 사이즈랑 안 맞잖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혁민은 지난해 11월, 한서희에 대해 “진정한 페미니스타가 아니다”라고 비판, 이에 한서희는 강혁민이 강간을 모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최근 강혁민은 한서희를 포함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공개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강혁민과의 설전으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선 한서희. 그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의 글이 캡처된 사진을 인용하며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쓴다. 흑인한테 백인인권 존중하는 흑인인권운동 하라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주장한 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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